한올은 대구시 달성군 소재 토지 및 건물등을 남양포장공업사측에 14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처분예정일은 내년 1월10일이다. 이 고정자산의 장부가액은 20억9천5백만원이다. 한올측은 군위공장 증축후 달성공장의 생산설비를 이곳으로 이전해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