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길승 SK그룹 회장이 31일 베이징을 방문,최근 별세한 중국 런민르바오(人民日報) 쉬중톈(許中田) 사장을 조문했다. 손 회장은 이날 쉬 사장의 빈소에 들러 조문한뒤 런민르바오 관계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손 회장은 평소 중국을 방문할 때면 쉬 사장과 만나고 그의 서울 방문시 함께 식사를 갖기도 하는 등 개인적인 친분을 다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