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한신공영은 450억원 규모의 보통주 9백만주(액면가 5천원)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5천원이며 납입일은 11월1일이다.신주권은 11월13일 교부돼 14일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코암시앤시개발 510만주(보호예수 450만주)를 비롯 최용선씨 120만주(보호예수),산은캐피탈 90만주,크리스탈캐피탈 70만주,헬리오스구조조정회사 비전케이기업구조조정전문(주) 각 40만주,협승토건 30만주(보호예수)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