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e기업 집중분석] '넷마블' .. (인터뷰) 방준혁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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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이트인 한게임과의 차별점은.
"올해 중반부터 경쟁사이트인 한게임보다 동시접속자가 앞서 국내 최고의 웹게임사이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 이용자층이 여성과 청소년층이 많아 온라인게임 배급,게임 아이템 등으로 수익모델이 한게임에 비해 다양화돼 있어 매출이 안정적이다."
-향후 플레너스와의 관계는.
"올해 결산을 끝낸 후 플레너스와의 완전 합병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넷마블 입장에서는 공정한 기업가치 평가를 거친다면 합병을 마다할 이유가 없으나 독자법인으로 가는 가능성도 열어 두고 있다."
-향후 사업계획은.
"내년 상반기중 엔터테인먼트 포털사이트를 열 예정이다.
플레너스가 가지고 있는 영화 음악 연예인 등의 콘텐츠를 활용한다면 강력한 종합 포털이 될 것이다.
또 조만간 특화된 쇼핑몰 사업도 시작할 계획이다.
앞으로 2년 내에 다음 NHN과 함께 국내 3대 종합 포털에 들어가는게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