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문화인물 '영화배우 김승호' 입력2006.04.02 23:28 수정2006.04.02 23: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화관광부는 1950∼60년대 한국영화계를 이끌었던 연기파 배우 김승호씨를 11월의 문화인물로 선정했다. 보성고보 1년을 중퇴한 그는 김두한이 동양극장의 극단에 소개함으로써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로맨스 빠빠'(신상옥 감독)로 제7회 아시아영화제 남우주연상, '마부'(강대진 감독)로 제11회 베를린영화제 은곰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잡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열쇠로 잠긴 방, 그 안에 남겨진 것은 ▶[관련 칼럼] 총성 없는 전쟁 '콘클라베'콘클라베는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차기 교황 선출을 위해 소집하는 비밀회의다. 교황 선종에 맞춰 전 세계에서 모여든 80세 이하의 추기경들이 외부와 완전히 단절된... 2 지미존스 3번째 매장 역삼역점 오픈 갓 구운 빵과 신선한 재료를 강조하는 오리지날 아메리칸 샌드위치 지미존스(Jimmy John’s)가 11일 서울 강남구에 3호점인 역삼역점을 연다고 밝혔다. 지미존스는 작년 10월 서울 강남역점과 작년 1... 3 "반려견과 봄나들이 여기어때?"…관광공사, '댕댕여행지도' 공개 오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이해 한국관광공사는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봄 추천 여행지 10곳을 담아 '댕댕 여행 지도'로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댕댕 여행 지도는 공사가 선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