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고소득층 중과세" 입력2006.04.02 23:28 수정2006.04.02 23: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는 1일 "빈부격차 완화를 위해 고소득층에 대한 세금을 높이고 저소득층에 대한 세율을 낮추겠으며 특히 부가세와 특별소비세 면제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문화일보 창간인터뷰에서 "지난 5년간 소득 상위 10%와 하위 10% 사이의 격차가 6.9배에서 8.9배로 확대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형배 기자 kh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루 14시간 일해봤자 월 소득 100만원도 안 돼" "코로나 이후 매출은 줄어드는데 가스비, 재료비, 임대료 등이 너무 많이 올랐습니다. 주방 직원은 300만원 이하 구인 공고로는 문의조차 없네요. 한 달 수입이 100~200만원에 불과한 지 오래됐는데, 가게 접는 ... 2 [속보] 개혁신당 이준석계, 당원투표로 '허은아 퇴진' 의결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3 "지지율 너무 낮은 것 아니냐" 질문에 오세훈의 대답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향후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출마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뚜렷한 출마 입장을 드러내진 않았으나, 당내 대선 후보 경선에서도 자신감을 드러냈다.오 시장은 지난 25일 방송된 TV 조선 시사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