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는 하이스마텍 렉스진바이오텍 등 2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스마트카드 토털솔루션 전문업체인 하이스마텍은 6∼7일에, 기능성 식품 전문업체인 렉스진바이오텍은 7∼8일에 각각 청약을 실시한다. 양사 모두 주간사 증권사가 단독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우리증권이 주간사 증권사를 맡은 렉스진바이오텍의 공모가는 4천9백원으로 확정됐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백38억원, 순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이 주간사 증권사를 맡은 하이스마텍의 공모가는 미정이다. 희망공모가격은 3천5백∼5천원선이다. 지난해 매출 88억원, 당기순이익 18억6천만원을 기록했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