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첨단 신기술을 개발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신용보증기금과 공동으로 최대 10억원을 대출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대출 대상은 기계, 전기 전자, 정보통신, 재료금속, 화학 생명공학 등 기술집약형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자체 연구개발비, 기술도입비, 시험생산시설 건설비, 운전자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