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3:32
수정2006.04.02 23:33
한국금속공업은 (주)한금에 회사제품 제조권한을 내년 1월 양도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반면 한금의 모든 판매권한을 양수하기로 했다.
같은 업종을 영위하는 두회사간 각각 제조와 판매부문을 상호교환해 한국금속공업은 판매를 전담하고 한금은 제조를 전담,원가절감 및 생산의 효율화로 대외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국금속측은 설명했다.
한국금속은 내달 11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