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는 최대주주가 원진에서 KDHC로 변경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원진의 임시주총 결의에 따라 3개 회사(원진 KDHC KDCC) 인적분할에 따른 것이다. KDHC의 경동도시가스 지분율은 32.18%(101만9천610주)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