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씨메카트로닉스는 엄재웅씨가 주요주주로 등록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회사 최대주주인 엄주섭씨가 주식 194만1천397주중 86만주를 엄재웅씨외 3인에게 무상증자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엄주섭씨의 지분은 종전 45.15%에서 25.15%로 떨어진 반면 주요주주 엄재웅씨의 지분은 1.31%에서 11.31%(48만6천220주)로 높아졌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