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3일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색경화증) 환자를 돕기 위한 자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한 KT 직원과 가족 3백56명은 1? 달리는데 1원씩 기부하는 방법으로 총 6백68만원의 성금을 모금,루게릭 환자 협회장인 서울대 신경과 이광우 교수에게 전달했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