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이회창후보 6일부터 대선행보 재개 입력2006.04.02 23:33 수정2006.04.02 23: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달 31일 부친상을 당해 대선 행보를 중단했던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가 6일부터 공식일정을 재개한다. 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은 3일 "이 후보는 6일 아침 자택근처 수능시험장에 들러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수처, 尹 체포영장 집행 3일 유력…'진입 동선' 검토 [종합]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오는 3일 오전 내란 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12·3 계엄선포 사태를 수사하면서 헌정사상 최초로 현직 ... 2 [뉴스 한줌] 윤 대통령 관저 앞 아수라장…보수·진보 몸싸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기 위해 농성을 벌이던 지지자들을 강제 해산 조치했다. 경찰은 2일 오후 4시 37분께 기동대를 투입해 경찰 저지선을 뚫고 관저 정문 앞까지 진입해 도로 위에서 농성... 3 [속보] 尹측 "서울서부지법에 체포·수색영장 이의신청" 내란 수괴 및 직권남용 혐의로 체포·수색 영장이 발부된 윤석열 대통령 측이 영장 집행을 불허해달라며 법원에 이의신청을 냈다. 2일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 측 윤갑근 변호사는 "서울 서부지방법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