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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美 톡톡...성숙美 물씬 .. 진유영.박영남 2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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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작가 진유영씨(56)와 박영남씨(53)가 오는 7일부터 서울 사간동 갤러리현대에서 2인전을 갖는다. 서울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진씨는 30여년간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류작가. '회화는 어디에 있는가'를 주제로 1990년대 초부터 최근작까지 20여점을 선보인다. 최근작인 '편도' 시리즈는 사진과 수채화 컴퓨터 작업을 혼합해 벽의 일부를 하나의 돌처럼 제작한 작품이다. 여러 매체를 사용해 서정적으로 보여줌으로써 회화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작가다. 열번째 개인전을 갖는 박씨는 1천호 크기의 대작인 '하늘에 그려본 풍경' 등 '기원의 풍경' 시리즈를 내놓는다. 붓 대신 손가락과 테이프를 이용해 아크릴을 바른 화면은 사실적인 풍경이 아니라 추상적으로 표현한 대지의 풍경이다. 최근작들은 흑백의 단색조로 일관하고 있는데 대지의 빛과 그림자를 구체적인 형상을 포기하고 평면과 선만으로 드러내고자 하는 작가의 의도가 담겨 있다. 17일까지. (02)734-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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