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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황] (4일) 반도체 가격 상승 호재 670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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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며 670선을 회복했다. 4일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25.03포인트(3.86%) 상승한 672.68에 마감됐다. 미국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반도체 가격 상승이 호재로 작용한 결과다. 미 증시가 강세로 마감됐다는 소식으로 10포인트 이상 뛰어오르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반도체 D램 현물가격의 상승세와 나스닥선물의 강세에 힘입어 지수의 오름폭은 시간이 갈수록 커졌다. 외국인이 1천억원 이상 순매수한 데다 프로그램 매수세도 2천5백억원 이상 유입되며 상승장을 이끌었다. 개인은 3천억원 가까이 매도우위를 보였지만 무난히 소화되는 모습이었다. 장중 내내 매매공방전이 펼쳐지며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17억1천3백만주와 3조8백41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대형주 중소형주 구분없이 전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의료정밀과 전기·전자업종은 7% 이상 뛰어 올랐다. DDR D램값이 신고가를 경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반도체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삼성전자는 7.77%(2만6천5백원) 상승,36만7천5백원을 기록했고 하이닉스반도체는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노조원의 파업 돌입이 우려되고 있는 현대자동차를 제외하고 시가총액 상위 20종목들의 주가가 모두 강세를 보였다. 흑자전환 소식이 알려진 인터피온,내년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아남전자,미국계 투자펀드 론스타에 매각된 한빛여신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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