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가 상장 화학업체인 내쇼날푸라스틱 지분 5%를 사들였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투자자 황승옥씨(39·상업)가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동명전기 및 동명통신(특별관계자)과 함께 지난달 말부터 지난 4일까지 내쇼날푸라스틱 18만9천여주(5.17%)를 취득했다. 황씨는 지분 취득에 대해 투자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