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3:39
수정2006.04.02 23:41
삼성화재는 일본 도쿄해상에서 근무하던 가와시타 도시키씨(52)를 해외업무담당 상무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가와시타 상무는 삼성화재의 S(슈퍼)급 임원대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S급 임원은 삼성그룹이 외부영입 인력에게 제공하는 최고대우다.
가와시타 상무는 28년 동안 도쿄해상에서 근무하면서 중국이나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시장을 적극 개척해온 해외영업전문가라고 삼성화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