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 설계] 종신보험 : 메트라이프생명 '무배당 하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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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의 "무배당 하이라이프 종신보험"은 40세 이후 재해로 사망하는 경우가 일반 사망의 5.2%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착안,일반 사망시의 보장혜택을 현실화한 상품이다.
그 결과 이 상품은 작년 4월부터 지난 8월까지 약11만건 판매됐고 이 기간중 수입보험료도 약2천4백억원에 달했다.
이같은 성장세를 보일 수 있었던데 대해 메트라이프생명은 차별화된 서비스가 주요인이었다고 설명했다.
메트라이프는 우선 유가족이 피보험자 사망후 보험금을 청구한 당일에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금 청구당일 지급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회사측은 "보험을 모집한 설계사와 본사 지급조사 담당부서가 신속하게 조사를 실시해 유가족이 가장 필요로 할 때 보험금을 지급함으로써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라고 말했다.
또 피보험자의 잔여수명이 6개월 이내라는 의사의 판단이 있을 경우 사망보험금의 50% 이내에서 보험금을 미리 지급하는 보험금 선지급 서비스도 이 상품 히트에 한 몫했다.
메트라이프는 이 상품의 또 다른 장점으로 "철저한 재정분석을 통해 고객의 필요에 맞게 설계하고 가입조건을 선택케하는 맞춤형"이라는 점을 든다.
사망원인에 무관하게 동일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도록 설계된 상품이지미난 재해나 암,성인병 등 가입자가 원하는 질병에 대한 보장을 8가지 특약을 통해 부가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