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의 "대한종신보험"은 고객이 필요한 보장만 직접 선택해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보험상품이다. 다양한 상품구성과 특약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알맞은 보장을 제공하며 사망관련 특약(정기,체감정기,수입보장)의 경우 특약별로 각각 보험기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돼 있다. 기존 보장성 보험에 가입한 고객들을 위해 재해.질병에 대한 보장을 특약으로 분류,보장내용이 중복되는 일을 방지하도록 했다. 11월 현재 5.0%의 확정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계약자는 가입시 필요에 따라 순수형과 중도형을 선택할 수 있다. 순수형은 중도급부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저렴하고 중도형은 60세 생존시 건강축하금 1천만원을 지급하는게 특징이다. 이 상품은 또 고객이 원할 경우 노후를 대비하는 연금보험으로 전환할 수도 있도록 돼있다. 특약 전환대상은 5년 이상(일시납 3년) 유지된 계약으로 피보험자의 연령이 45~65세이면 가능하다. 연금보험으로 전환하면 전환당시의 해약환급금을 재원으로 해 연금이 지급된다. 또 전환시에 특약을 유지하면 보장도 계속 받을 수 있어 고객에게 유리하다. 아울러 "건강체 서비스 특약"에 가입한 계약자는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진단기준(특별진단+흡연검사) 및 가입직전 1년간 비흡연 상태,최대 혈압치,BMI(체중/키2)수치가 회사가 정한 기준에 부합되는 20세 이상 고객은 5~6%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