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3:42
수정2006.04.02 23:43
최근 하루걸러 매수와 매도를 반복해 온 외국인이 모처럼 이틀째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6일 외국인은 오전 10시 1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24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뉴욕증시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자 비중확대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개인이 138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157억원 어치를 처분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