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3:42
수정2006.04.02 23:44
캐나나의 유명가수 셀린 디옹이 다임러 크라이슬러사와 향후 2년간 1천만달러에 이르는 TV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고위 관계자는 "디옹과의 계약으로 갈수록 떨어지는 자동차 판매량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실제로 이 회사는 지난달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31%나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정건수 특파원 ks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