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밀이 553억원 규모의 출자전환을 통한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대우정밀은 보통주 829만3천8백주,우선주 276만4천6백주를 3자배정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보통주,우선주 모두 주당 5천원(액면가 5천원)이다.납입일은 20일이며 신주권은 28일 교부돼 29일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서울보증보험등 24개 채권금융기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