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주가안정을 위해 한국투신 대한투신 현대투신 등과 체결해 만기된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오는 2007년 11월1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15만2천1백주(0.095%)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