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지불 보안업체인 다림기술(대표 김승민)은 신한카드에 전자지갑 솔루션 '웹페이(Web Pay)'를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카드 이용자들은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받은 전자지갑을 이용,전세계 쇼핑몰에서 온라인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