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최근 경기도 수원 정자동 송림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기존 18,22평형 아파트 3백50가구를 헐고 대지 7천5백평에 용적률 2백49%를 적용,지상 15층짜리 8개동을 새로 짓는 것이다. 새로 들어서는 단지는 24평형 2백75가구와 33평형 3백29가구로 구성된다. 재건축추진위측은 내년 2월까지 사업계획승인을 받고 8월께 착공 및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02)767-5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