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8일 이달용 전 하나은행 부행장보(54)를 CFO(최고재무담당 부행장)로 영입했다. 이 신임 부행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한 후 외환은행과 보람은행을 거쳐 하나은행에서 자금본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