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서울銀 합병 예비인가..금감위 입력2006.04.02 23:47 수정2006.04.02 23: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감독위원회는 8일 하나은행과 서울은행의 합병을 예비인가했다. 금감위는 그러나 하나은행에 대해 한국종금의 부실에 따른 경제적 책임 부담금 5백50억원을 합병 본인가 신청 이전에 부담하는 조건을 달았다. 다만 한국종금이 예금보험공사를 상대로 낸 예금보험금 청구 소송과 관련된 부담금 1백억원은 소송 확정 때까지 유예해줬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직원 사택'용으로 샀다더니…꼼수로 세액공제 받으려다 결국 3월은 법인세의 달이다. 작년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법인은 오는 31일까지 법인세를 신고·납부해야&n... 2 디즈니 이긴 '너자2'의 흥행 이유…K애니의 현주소는? [정인설의 OK기업] 중국의 ‘너자2’가 애니메이션 역사를 새로 썼다. 중국 내 '애국소비'에 기댄 바 크다는 평가도 있지만, 역대 세계 1위 애니메이션 흥행작 기록을 갈아치운 건 엄연한 현실이다.문제... 3 장지호 케어닥 전무이사 "이래선 '한국판 엔비디아' 없을 것" [인터뷰] "지금 같은 규제 문화 속에서 '제2의 엔비디아' 같은 스타트업은 나올 수가 없습니다."'규제와의 전쟁'을 위해 정치권에서 스타트업으로 뛰어든 장지호 케어닥 전무가 지난 7일 한경닷컴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