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아이템] 수산물 배달 전문점 '피쉬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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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함을 추구하는 인간의 욕구가 점점 더 강해지면서 배달 관련 업종이 각광을 받고 있다.
가장 최근에 나타난 것은 수산물 배달업.
싱싱한 생선 및 수산물을 즉석에서 조리할 수 있도록 깨끗이 손질하고 진공포장해 놓고 주문이 들어오면 각 가정까지 배달해주는 사업이다.
이 분야의 대표적인 회사는 수산식품 전문회사인 "프리드인터내셔널".
이 회사는 20여년간 수산물 가공품을 전문적으로 생산.공급해온 업체로 올해 초부터 "피쉬 하우스"라는 브랜드로 수산물 배달 전문점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까지 10여개의 가맹점을 개설했다.
피쉬 하우스의 장점은 20여년간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 및 가격 면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본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접목시켜 다양하고 신선한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각 가맹점에 공급한다.
또 계절별 인기상품을 기획상품으로 선정해 가맹점에 공급해줌으로써 가맹점 매출증대에 도움을 준다.
창업비용은 무점포로 할 경우 가맹비,장비비,초도물품비 등 총 3백만원이 전부다.
윤용석 사장은 "과거와 달리 요즘엔 육류 대신 수산물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수산물 배달업의 전망이 밝은 편"이라고 말했다.
문의 (02)403-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