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와우 포커스] (11일) 'TV 로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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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드쇼(저녁7시30분)'에서는 대우건설의 사업현황과 전망을 살펴본다.
대우건설은 올해 말까지 워크아웃 졸업 전단계인 자율경영체제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워크아웃을 졸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회사 내부집계에 따르면 올해 3·4분기까지 대우건설은 매출 2조4천3백59억원,순이익 약 1천1백87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디오빌'의 성공은 대우건설 브랜드 이미지 회복에 큰 힘이 됐다.
북한 경수로 사업을 통해 대북사업 노하우를 쌓아온 이 회사의 향후 대북사업 계획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