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3:55
수정2006.04.02 23:58
롯데건설은 최근 울산시 남구 야음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의 11∼15평 아파트 1천8백70가구를 헐고 20∼56평형 2천4백66가구를 새로 짓는 것이다.
롯데건설과 조합은 내년 말까지 조합원 이주를 끝내고 2004년5월께 조합원분을 제외한 5백96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오는 2007년 2월 입주예정이다.
(02)3480-9225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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