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는 11일 주가안정을 위해 조흥 외환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2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달 24일부터 내년 12월23일까지 1년 연장하기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115만270주(1.28%)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