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Service] 패밀리 레스토랑 : 'TGI프라이데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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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프라이데이스는 20대와 아이를 동반한 30대가 주고객이다.
이에 따라 아늑한 분위기와 가족적인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전국에 15개 매장을 갖고 있는 TGI프라이데이스는 '여기선 언제나 금요일(In Here It's Always Friday)'과 '고객 환상체험 레스토랑'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주문받을 때 손님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무릎을 꿇고 서비스를 하는 퍼피독(Puppy Dog) 서비스를 도입해 사회전반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또 최고의 조리팀을 선정해 미국 요리학교에 연수를 보내는 등 조리기술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지난 1965년 미국 뉴욕 맨해튼 1번가에서 탄생했다.
한국에는 지난 1992년에 양재점을 오픈한 뒤 16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TGI프라이데이스에서는 정통 미국요리에서부터 멕시칸 식, 이탈리안식, 한식까지 1백50여 가지의 요리와 3백50여 종류의 음료를 만나볼 수 있다.
매일 색다른 '오늘의 수프와 음료'도 제공된다.
대치 여의도 목동 강남롯데점에 어린이 놀이방을 만들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메뉴를 92년부터 비치하는 등 고객눈높이에 맞춘 서비스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