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제지공업은 골판지원단 제조업체인 대영포장의 유상증자에 참여,75억원을 출자해 지분 15.79%(3천750만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출자예정일은 18일이다. 회사는 안정적인 판매거래선 확보 및 골판지 업종으로의 지분참여를 위해 출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