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한국IBM이 12월부터 생명과학 분야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홍창선 KAIST 원장은 "IBM이 추진하는 대학 공동 연구 프로그램의 하나로 KAIST측과 프로젝트를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AIST 바이오시스템학과는 IBM왓슨연구소 전산생물학연구센터와 함께 생명체 추출기술,단백질구조 예측 및 분석,대사회로 분석 등 생명기술(BT) 분야를 앞으로 3년간 연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