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12일 금산공장화재 보험차익으로 인해 90억3천만원 규모의 특별이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2002년 사업년도 특별이익으로 계상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