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시장] 달러 약세 주춤, 1,207/1,20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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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선물환(NDF)시장 달러/원 환율이 아래쪽을 지지하면서 1,208원에 거래를 마쳤다.
12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1개월물 NDF 환율은 1,207.00원 사자, 1,209.00원 팔자에 마감했다. 전날 국내 종가는 1,206.00원.
NDF환율은 1,205/1,207원에 출발, 1,206.00원에 거래를 체결한 뒤 달러/엔 상승을 따라 1,207.50원까지 올랐다. 이후 한동안 소강상태를 머물던 환율은 장 막판 1,208.00원까지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은 뉴욕 증시의 상승 등에 따라 하락이 다소 제한되며 대체로 119.50엔을 지지했다. 달러/엔은 큰 등락이 없었던 가운데 한때 119.83엔까지 오른 뒤 119.64엔으로 마감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