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은 13일 안정적 PANEL공급 등을 위해 대만 최대의 PANEL 제조업체인 AUO,한스타사와 현재 장기공급 계약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PANEL이 TFT-LCD 모니터 및 TV가격 원가의 70%이상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양질의 PANEL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재는 5세대라인의 가동으로 PANEL확보가 용이한것은 사실이나 구매자 유리할때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장기적인 생산에 대비할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