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13일 위원회를 열고 에이스디지텍, 케너텍, 코어세스, 대화제약, 한국오발 등 5개사의 코스닥등록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이들 기업은 오는 12월~내년 1월 공모를 거쳐 내년 1월~3월에 코스닥시증에 등록하게 된다. 이날 코스닥위원회는 세스넷, 씨앤드에스마이크로웨이브, 다이알로직코라아, 대호산업 등 4개사의 예비심사를 보류했다. 또 동양선물과 와이엔텍에는 재심의 판정을 내렸고 한컴테크의 예비심사 청구를 기각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