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기정옹 위독 입력2006.04.03 00:02 수정2006.04.03 00: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옹(90)이 13일 오전 지병인 만성 신부전증과 폐렴증세가 악화돼 서울 삼성병원에 입원,치료중이다. 병원측은 "손옹이 그동안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오다 오늘 새벽 상태가 악화돼 의식불명인 상태로 병원에 왔으며,현재 산소호흡기에 의지하고 있고 위독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호처는 꿈의 직장"…尹 끝까지 지킨 진짜 이유 “대통령 경호처가 업계 취업시장 내 정점입니다. 경찰·소방·대기업 등과 비교할 수 없어요.”수도권의 한 광역경찰청 특공대에서 근무하는 A씨는 한 때 경호처에 취업하는 것... 2 [부고]유상근 현대차증권 Brand&PR팀 책임매니저 모친상 ▶김혜숙씨 별세, 유영목씨 부인상, 유상근 현대차증권 Brand&PR팀 책임매니저·유상미씨 모친상=29일 충남대병원 발인 31일 낮 12시 3 "스님은 내 남자" 주지스님 스토킹·협박한 전 연인 벌금형 연인 관계에 있던 주지스님이 이별을 통보하자 그를 스토킹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신도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