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현물가격이 DDR D램을 중심으로 내림세를 연장했다. 13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256메가(32×8)DDR D램(266MHz)은 개당 4.96% 떨어진 7.50달러∼8.40달러(평균 8.04달러)에 거래됐다. 128메가(16×8)DDR D램(266MHz)은 개당 3.98달러∼4.30달러(평균 4.04달러)로 3.71% 하락했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보합권인 개당 2.80달러∼3.00달러(평균 2.87달러)에 머물렀다. 128메가(16×8)SD램 PC133은 개당 0.93% 내린 1.67달러∼1.80달러(평균 1.70달러)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