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우화학은 1973년 설립된 이래 금속가공유제를 비롯한 금속처리분야에서 세계적인 품질과 기술력을 가진 회사로 성장했다. 70년대 중반부터 연구소를 설립해 기술개발에 주력하며 금속가공유제의 국산화에 앞장서왔다. 매년 20∼30%의 고속 성장을 거듭하며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굳게 지키고 있다. 범우화학은 87년부터 부서별 협조체제를 구축해 매월 TQM위원회에서 제품품질을 평가하고 개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년 매출액의 5%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