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제조물책임 상담센터(PL센터) 홍보를 위해 한국소비자보호원과 공동으로 홍보물 10만매를 제작 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홍보물은 PL센터의 업무, 분쟁해결 절차, 관련 질의응답 등의 내용이 기재돼 있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소비자단체, 대한상의, PL센터 등을 통해 배포된다. 재경부는 앞선 13일 관련 부처와 14개 PL센터장과 간담회를 개최, 운영상황과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