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는 최근 기저귀 '큐티 드림골드' 중대형 업그레이드 제품을 출시하고 이 제품 사용 후 아기 피부가 짓물렀을 경우 최고 7만원까지 보상해주는 판촉행사를 벌이고 있다. '아기 피부 보호 약속'이란 계약을 맺은 고객이 드림골드를 사용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제품 구매비와 치료비를 보상해준다. 행사기간은 내년 4월 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