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건설은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오피스텔 '페르마타' 2백16실을 분양하고 있다. 11·14·15평형 등 3개 평형이다. 평당분양가는 4백만원대. 서울시 부도심개발의 중심지로 일대 7만여평 부지가 벤처밸리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임대사업 수요자들이 노려볼 만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오목교만 건너면 목동생활권 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의 60%를 무이자로 융자해주고 있다. (02)2648-8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