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0:05
수정2006.04.03 00:07
독일의 인피니언과 대만의 난야는 13일(독일현지시간) 22억달러 규모의 메모리 반도체 합작공장 설립에 합의했다.
인피니언과 난야는 합의에 따라 3년에 걸쳐 각각 5억5천만달러를 투입,대만에 50 대 50 지분의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게 된다.
두 회사는 신설 공장이 1차 완공되는 2003년 말부터 3백㎜ 반도체 웨이퍼를 월간 2만장 규모로 생산하게 되며 생산 능력을 5만장까지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