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벤처기업이 애완견용 월동장비를 출시했다. 애완동물용 기구 전문업체인 유평테크나러지(대표 강원철)가 애완동물 용품인 냉·온 매트 '페트피아'를 개발,판매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페트피아는 전자매트와 개집으로 이뤄진 일체형 제품이다. 전자매트를 이용한 온·냉방 방식으로 구동음이나 진동이 적다는 게 유평측의 설명이다. 항균,방취 매트로 세탁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원터치방식으로 어린이들도 손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02)516-4801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