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영화 및 비디오 제작업체인 싸이더스는 자회사 필름아트를 청산했다고 15일 금감원에 신고했다. 지난해 7월 설립된 필름아트는 자본금 5천만원의 영화제작업체이다.회사는 실질적인 거래가 없어 청산하게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