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및 비디오 제작업체인 싸이더스는 15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여행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한 정관변경안을 승인했다. 한편 싸이더스는 실질적인 거래가 없는 자회사 필름아트를 청산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