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어린이에 컴퓨터 기증 장형덕 교보생명 사장(오른쪽)은 15일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인터넷 학습을 돕기 위해 펜티엄4급 컴퓨터 34대 기증서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홍보대사인 가수 김수희씨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