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무역은 성북구 동선동 소재 고정자산(토지 1천평방미터,건물 3천629평방미터)을 50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처분예정일은 내달 23일. 이 고정자산의 장부가액은 31억6천만원이다. 회사는 신사업 투자자금 확보 및 자금유동성 확보를 위해 보유 고정자산을 처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